파트론(8,48050 +0.59%)이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중이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40원(2.46%)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파트론에 대해 올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153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2%와 48.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늘어나면서 파트론의 안테나, 카메라모듈 등의 매출도 증가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카메라모듈의 경우 후면용 매출의 비중이 확대되고, 전면과 후면의 평균 화소 수 상향으로 평균공급단가도 올랐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실적 개선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파트론의 내년 매출은 89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32.1%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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