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9,40030 -0.32%)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와 성공적인 로보어드바이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엔진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매시점을 알려주는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동식 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와의 MOU는 국내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가진 국내외 다양한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뜻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다. 투자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자동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위험요인을 조정해가며 자산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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