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디프로(4,37030 -0.68%)가 상장 첫날 등락을 반복하며 공모가를 소폭 웃돌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치디프로는 시초가(9580원)보다 310원(3.97%) 상승한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8900원)를 12%가량 높은 수준이다.

에치디프로 공모가는 지난달 23~2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결정된 것으로 희망밴드(7800~8900원)의 상단이다. 이달 1~2일 실시한 공모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843.36대 1을 기록했다.

에치디프로는 2004년 설립된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폐쇄회로TV(CCTV)용 카메라 등을 주로 제조·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660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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