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120,5002,000 +1.69%)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강세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3000원(4.91%) 오른 6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가 올 3분기 탄탄한 실적으로 체질 개선을 입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 3분기 매출은 1조6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2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는 칩(LCR) 사업부의 실적 호조와 플립칩볼그리어레이(FC-BGA)의 적자폭 축소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지난해 말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했다"며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아이템에 관한 인수합병(M&A)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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