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22,850450 +2.01%)가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34분 현재 KG이니시스는 전날보다 650원(3.27%)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쇼핑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조원을 기록했다"며 "KG이니시스의 전자결제 부문도 꾸준한 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의 3분기 카드 결제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3조2000억원, 올해 연간 카드 수수료 매출액은 16% 늘어난 2634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초부터 이어진 주가 부진은 운송 부문의 적자폭 확대 탓으로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주가 회복 시점은 전자결제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운송 부문의 적자폭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는 때"라며 "구조조정 비용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 이후 내년부터는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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