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5,200600 -1.31%)가 KF-X 논란에도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강세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1500원(2.07%) 오른 7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일 이후 사흘째 상승세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KF-X 사업에 대해선 진통을 겪더라도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외형은 연평균 20% 이상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29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지난 2013년말 이후 수주를 이끌고 있는 기체부품과 완제기부문의 공급이 순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이익의 질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