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98,200500 +0.51%)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3000원(2.80%)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0.3%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3분기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세금 인상으로 인한 시장의 축소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수출 증가, 그리고 홍삼의 성장으로 만회하는 결과물이 보여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201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재고관련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80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9743억원으로 같은 기준으로 20.4% 증가할 것으로 봤다.

담배 시장이 약 30억개비로 추정되는 지난 연말의 가수요를 포함하는 규모로 정상화되고, 수출도 20.6%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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