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4,015220 +5.80%)가 경영권 분쟁 조짐에 출렁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05원(9.97%) 오른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10% 넘게 하락했다가 급반등세를 보이며 26% 넘게 뛰기도 했다.

동양네트웍스의 현 최대주주인 SGA(8943 +0.34%)와 KJ프리텍(1,40015 +1.08%)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KJ프리텍은 지난 25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경영 참가 목적으로 동양네트웍스 주식 342만6335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79억원으로 취득 후 지분율은 15.2%다.

같은 시각 SGA는 3.75% 상승세다. KJ프리텍도 7% 넘게 빠지다가 반등에 성공, 1%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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