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 신청접수 마감을 앞두고 다음카카오(115,0001,500 -1.29%)가 급등세다. 코스닥시장 내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셀트리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다음카카오는 전날보다 6700원(5.32%) 뛴 1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예비인가 신청을받는다.

다음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컨소시엄'은 카카오,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등이 참여한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1위 은행의 안정성과 네트워크, 1위 증권사의 투자 및 자산 운용 능력, 1위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정보기술(IT) 전문성이 만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과 연대해 새로운 모바일뱅크 모델을 내놓겠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외에도 기대감이 큰 신사업들이 다양하다"며 "올해는 과도기를 거치겠지만 내년부터 본격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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