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일 메가스터디교육(132,3003,000 -2.22%)에 대해 올해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겠지만 내년부터 바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까지는 부진한 영업실적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고등 온라인과 기숙학원의 이익 기여로 실적 개선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7%, 51.8%의 감소하겠지만 내년에는 5.0%, 62.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고등부 매출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스타강사 신승범(수학)의 타회사 이적으로 고등온라인 부문 학생 수 감소가 이어졌고, 그 여파가 올해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영입한 현우진 강사의 인지도 상승으로 내년부터는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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