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37,0501,950 -5.00%)이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1%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간편결제 시장의 최종 승자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이 될 것이라며 관련 수혜주로 아모텍을 지목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간편결제 시장의 성공 요건은 현재의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간편성과 범용성"이라며 "이러한 조건을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는 방식은 NFC"라고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부터 마그네틱 방식의 신용카드가 점차 IC카드로 대체될 것이므로 결국 삼성전자가 애플과 함께 적극적으로 NFC 결제 단말기 보급을 주도해 나갈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아모텍은 세라믹 칩과 안테나 차폐 관련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만큼 NFC 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삼성전기와 크루셜텍도 관련 수혜주로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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