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SBS(25,500500 -1.92%)에 대해 빠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줄어든 184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TV광고 매출액은 지난 8월부터 전년 대비 4~5%의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 광고 수익은 지난해 월드컵 역기저 효과에도 전년 대비 3.2% 늘어난 1304억원 수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중국 '런닝맨 시즌2'와 관련한 판권 수익은 하반기에 걸쳐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정이다.

홍 연구원은 "3분기 미니먼개런티(M/G), 4분기 광고 수익배분(R/S)이 반영될 것이라며 3분기 M/G 매출 기여도는 50억~60억원 수준, 4분기 R/S 매출 기여도는 80억~9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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