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株) 인포마크(21,050350 -1.64%)가 상장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인포마크는 시초가보다 900원(3.60%) 상승한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4000원보다 78.57% 뛴 2만500원에 형성됐다.

2002년 설립된 인포마크는 키즈폰 '준' 시리즈와 '에그'로 불리는 휴대용 라우터(인터넷 접속장치)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SK텔레콤에 공급 중인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키즈폰 준은 위치확인과 비상호출 등 어린이 안전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준 시리즈는 지난해 7월 처음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누적 출하량이 28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포마크는 최근 독거노인과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한 성인용 웨어러블을 공급한 데 이어, 핀테크용 웨어러블로도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은 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4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억원과 28억원이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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