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은 23일 아이크래프트(6,30020 -0.32%)가 3분기 무난한 실적에 이어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주홍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7%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는 기존 사업의 성수기 진입과 신사업에 힘입어 올해 최대 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간 총 영업이익 16억원 중 14억원이 4분기에 발생했듯이 올해 4분기도 이익이 집중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앞서 아이크래프트는 홀로태크 신사업에서 '메디힐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메디힐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6월~8월 메르스로 인해 실적 기여가 지연됐지만 최근 명동 메디힐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N.M.F팩에 아이크래프트의 홀로태그가 적용돼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 연구원은 "2억개 이상의 마스크를 판매하는 메디힐에 아이크래프트 홀로태그가 부착됨으로써 기대감은 실적으로 바뀌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내년 영업이익만 작년 전체 영업이익의 2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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