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두고 조류독감(AI) 확산 소식이 전해지며 백신주(株)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제일바이오(3,98515 -0.38%)는 전날보다 940원(18.22%) 오른 6만100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3,53520 -0.56%)와 중앙백신(24,500300 -1.21%)도 각각 18.47%, 11.21% 급등하고 있다. 이-글 벳(5,1500 0.00%)은 13.58%, 대한뉴팜(16,900350 -2.03%)은 9.95% 뛰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전남 담양과 광주 북구의 전통시장 내 가금 판매소 2곳에서 검출된 AI 항원(H5N8)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전남 나주 및 강진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식품부는 KT와 공동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위험도 모델'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AI가 향후 16개 시·군 66개 읍·면·동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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