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호산업이 매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금호산업(11,8000 0.00%)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2.15%) 오른 2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금호산업 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최종 제시할 금호산업 매각 가격으로 7288억원(주당 4만1213원)을 확정했다.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번 주중으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많다. 매각 가격이 당초 1조원에서 7000억원대로 낮아졌기 때문에 박 회장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박 회장이 매각 가격을 받아들이고 매각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는 12월까지 금호산업 매각 작업은 종료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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