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ž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지엔씨에너지(5,140210 -3.93%)는 자기주식 3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를 높이는 목적이다. 취득예정금액은 24억 원이다. 취득예상기간은 이번 달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장 첫 해인 2013년부터 현금 배당을 지속하고 있는 등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취득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최근 준공한 동두천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포함, 총 3개소의 친환경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이어 4호 바이오가스 발전소의 설치 공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브라질과 도미니카 등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540억9000만원, 영업이익 38억2600만원, 당기순이익 27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비상발전기 IDC 부문 매출 증가와 해외 플랜트 발전 지속 수주 등 관련 사업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64%, 영업이익은 109.11%, 순이익은 63.31%씩 증가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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