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8일 LF(28,200350 +1.26%)에 대해 주가 대비 가치(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양호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주요 내수 의류업체들의 평균 PER은 15배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양호하다"고 말했다.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은 기존 눈높이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4.3% 증가한 3310억원, 6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7~8월 비수기 매출 부진으로 별도 기준 매출은 기존 예상 수준인 10% 증가에 못 미치는 2.8%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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