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38,4501,100 +2.95%)이 올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날보다 1200원(2.12%)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한국철강이 3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박성봉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7.9%, 254.5% 늘어난 1925억원, 17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 169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내 철근 시장 회복에 따라 한국철강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이 높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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