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7일 현대그린푸드(14,900200 +1.36%)에 대해 3분기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전망된다"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8%, 19.2%씩 증가한 5450억원, 2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룹사 출점 효과로 인한 실적 개션 효과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송도아울렛, 하반기 가든파이브 등 현대백화점 그룹의 출점 수혜도 기대된다"며 "올해 8월 출점한 판교백화점은 기존 백화점 대비 규모가 크고 '메그놀리아, 도앤더주스, 이딸리' 등 외식 브랜드도 3개 입점해 있어 연 매출 3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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