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1,4450 0.00%)이 중국 기업과의 대규모 투자 계획 소식에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쌍방울은 전날보다 330원(29.73%) 급등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3,88515 +0.39%) 역시 상한가로 치솟았다. 광림쌍방울의 최대주주로 지분 21.00%를 보유 중이다.

이날 쌍방울은 '중국의 이케아' 금성(金盛)그룹과 제주에 특수목적법인(SPC) 사무실을 열고 1조8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의 부유층을 주 대상으로 친환경 힐링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대규모의 고급 요양 및 휴양 시설을 건축, 분양할 계획이다. 쌍방울과 금성그룹의 투자비율은 3대 7 수준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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