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35,300250 -0.70%)는 일곱 번째 해외 지사로 중국 상해 지사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과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장충량 민항국 여유국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상해 지사 설립으로 모두투어는 기존 북경, 장가계 지사와 함께 중국 내 3개 지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중국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두투어 상해 지사는 앞으로 현지 호텔 통합 관리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호텔을 공급하고, 성수기 안정적인 객실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상해 지역 브랜드 홍보와 함께 상해 유관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기존 북경, 장가계 지사와 함께 이번에 설립된 상해지사를 중국 사업의 축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성장시켜 글로벌 사업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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