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5,020110 +2.24%)(대표 최병우)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면세점 결제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날은 인천공항 면세사업자인 시티플러스(이하 시티면세점)와 계약을 체결하고, 텐페이와 뱅크월렛카카오를 이용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티면세점은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에 이어 올해 인천공항에 입점하고 화장품, 향수, 주류, 담배 등 다양한 면세상품을 취급하는 면세전문 유통기업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텐페이 위챗 결제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뱅크월렛카카오 등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텐페이 및 뱅크월렛카카오 등의 바코드 결제 서비스는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다날 측은 "인천공항 면세점을 비롯한 전국의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매장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시티면세점에 이어 공항 및 시내 면세점, 백화점, 주요 관광지에서도 바코드 결제서비스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결제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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