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69,7000 0.00%)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7.22%) 오른 6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한 61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화학과 산업재 의류소재 필름·전자재료 부문 등 전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는 석유화학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패션 부문의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익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지금처럼 유가 변동성이 큰 시기엔 주력 제품의 점진적인 증설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코오롱인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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