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5,520210 -3.66%)가 3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4.30%) 오른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쇼박스에 대해 올 3분기 영화 '암살'과 '사도' 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쇼박스의 기대작 '사도'가 오는 16일 개봉한다"며 "사도의 예상 관객은 400만~700만명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암살의 상영은 현재 수준에서 마무리될 경우 작품이익이 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도도 흥행에 성공하면 쇼박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5억원까지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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