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우(22,2001,300 -5.53%)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동부건설(11,700350 -2.90%)도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매각 흥행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부건설우는 전날보다 7800원(30.00%)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도 21.87% 뛴 3만2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부건설은 감자 후 변경상장된 지난 4일 이후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건설은 주가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지난 5월22일을 이후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상장유지가 결정됐고, 회생계획에따른 감자를 거쳐 다시 변경상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중국 건설업체 등 해외 10여곳에 인수 안내문을 보내고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마감된 매각 예비입찰에서 국내 건설사와 중국 등 해외업체 등 5~6곳이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건설은 예비실사를 거쳐 내달 20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