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7,320280 -3.68%)이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거래 첫날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이로닉은 전날보다 650원(5.6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로닉은 지난 6월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김철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피부용 레이저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하이로닉은 우수한 연구개발(R&D)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능력을 갖춘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하이로닉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의 패턴을 나타낼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다변화가 실적 개선 모멘텀(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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