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12,500150 +1.21%)이 공장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이번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한방직은 2만1400원(21.70%)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방직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 주간사인 인덕회계법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이다.

회사 측은 "우선협상대상자들과의 협상을 한 달 이내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반 거래조건이 회사의 요구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이번 공개매각은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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