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35,2002,000 +6.02%)이 3분기에 호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섬은 전날보다 1600원(4.10%)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한섬에 대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근종 연구원은 "한섬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1164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모든 브랜드가 균형있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국내 의류 시장에서 아웃도어와 SPA 브랜드 수요가 둔화되는 과정에서 한섬은 브랜드, 디자인 강점을 갖고 있어 반사 수혜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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