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LG상사(27,500900 +3.38%)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눈높이를 충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3조1481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531억원, 세전이익은 1152% 늘어난 393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결 자회사인 범한판토스(지분 51%)는 매출액 5188억원, 영업이익 208억원, 세전순이익 237억원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E&P 사업은 세전순이익 기여도가 20% 안팎으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오거나이징 사업 공정률 상승으로 중장기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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