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주연의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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