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341,0004,500 -1.30%)이 일주일 만에 장중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0%)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와 C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총합은 1만7450주 순매도다. 아모레G(143,0004,000 -2.72%)도 1.62% 오름세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향으로 화장품 업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아모레퍼시픽은 확고한 브랜드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화장품은 단순히 가격에 의한 판매량이 좌지우지 되는 소비재가 아니고,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필수소비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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