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160,0002,000 +1.27%) 3인방이 원화가 가파른 약세를 나타내자 나란히 상승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00원대에 진입했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500원(1.67%)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기아차(31,350150 +0.48%)와 현대모비스(243,500500 +0.21%)는 각각 1.94%, 1.71% 강세다.

코스피가 장중 1870선을 위협받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현대차 3인방은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원화 약세 수혜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2원에 출발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뒤,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6.5원 오른 11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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