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코웨이(90,200500 -0.55%)에 대해 이라며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절차는 단기 악재에 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지분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며 "조만간 인수 후보자가 선정되면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기 악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 연구원은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코웨이의 경우 오히려 새로운 인수자와 해외 사업에서 상승 효과(시너지)가 있다면 이번 매각이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7.4% 증가한 5330억원으로 이중 렌탈 매출은 전년 대비 6.9% 늘어난 3745억원, 일시불 매출은 12.4% 증가한 357억원으로 전망된다.

공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2% 늘어난 1107억원으로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1102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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