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7일 아이마켓코리아(9,30070 -0.75%)의 헬스케어 유통 사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자회사 안연케어와 가디언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유통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안연케어의 캡티브 고객, 가디언의 신규품목, 아이마켓코리아의 MRO 노하우가 합쳐져 이 분야에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연케어는 올해 중앙대병원 계약, 입찰시장 참여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상각비를 반영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2.7% 늘어난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의 경우 병원 구매대행(GPO)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면서 하반기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기존 MRO 사업도 비삼성 고객사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어 걱정이 없다"며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설비 투자 확대도 아이마켓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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