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12,10050 +0.41%)가 전자결제사업의 성장 기대감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350원(2.9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LG유플러스는 '코스트코'의 한국 온라인몰 전자결제대행(PG)사업자 선정 등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3%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며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자결제사업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전체 11조원의 매출 중 2200억원의 매출이 PG사업에서 발생했다. 이는 PG 시장점유율 1위인 이니시스의 매출과 근소한 차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국내 간편결제시장은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확대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서비스 매출은 연평균 22.8%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간편결제 부문의 호조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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