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1910선에 머문 2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 대부분이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참가자 9명 중 7명이 수익률을 전날보다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99포인트(0.05%) 오른 1915.22에 장을 마치며 이틀째 1910선에 머물렀다.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와 함께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사흘 만에 올랐다.

김대겸 신한(5,200130 +2.56%)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보유 종목이 모두 오르면서 수익률을 3%포인트 이상의 개선했다. 주력종목인 큐브스(11,350200 -1.73%)(1.86%)와 엘아이에스(13,450100 -0.74%)(2.33%)가 상승한 가운데 필링크(3,53025 +0.71%)(11.45%)도 급등하면서 누적수익률은 -14.49%에서 -11.16%로 축소됐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도 기존 종목과 신규 편입 종목이 모두 오른 덕에 수익률을 3%포인트 이상 만회했다. 누적수익률은 -2.47%로 줄어들었다.

기존 보유 종목인 사조오양(13,800150 +1.10%)(2.64%)과 신규 추가한 아가방컴퍼니(5,720270 +4.95%)(4.27%)가 상승한 점이 수익률 개선에 주효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중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 속 지난 28일 이후 줄곧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차장은 이날도 시장 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매매를 시도했다. 그는 에스넷(5,74070 +1.23%)(10.27%)을 신규 매수 후 다시 전량 되팔아 160만원가량의 이득을 챙기는 한편 에스엠(37,800450 -1.18%)(2.57%)과 한국콜마(80,9001,300 -1.58%)(-1.94%)는 전량 파는 등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줬다.
안재홍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도 이날 2% 넘는 수익을 내며 누적 손실폭을 줄였다. 누적수익률은 -13.70%에서 -11.66%로 축소됐다.

기존 보유 종목 12개 가운데 8개 종목이 상승한 덕을 봤다. 아이쓰리시스템(22,450250 -1.10%)(10.36%)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50,800800 -1.55%)(6.03%), 코나아이(10,500100 -0.94%)(5.68%)가 급등한 가운데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3000 0.00%)(4.73%), 이노션(67,0001,300 +1.98%)(4.08%), 민앤지(24,1500 0.00%)(3.24%)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전날 보유 종목을 모두 정리했던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이날 종목을 추가하지 않았다. 누적수익률은 10.92%를 유지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지난달 7일부터 시작했으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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