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5,420170 +3.24%)의 테라폼이 독일 현지 병·의원과 약국에서 본격 시판된다.

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28일 테라폼(TheraForm, 콜라겐흡수성 창상피복재 및 치주조직재생유도재)이 독일 IFA GmbH로부터 PZN코드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테라폼은 독일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즉시 판매 가능한 제반조건을 갖추었다는 것. 일반형(Standard), 시트형(Sheet), 이중막형(Bilayer), 치과형(Dental) 등 다양한 제형과 사이즈로 구성된 10가지 품목에 대해 PZN코드를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이 코드는 독일 내 시판 승인된 의약품 및 약국판매품목에 대해 시중 의료기관에서 마케팅 및 유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IFA GmbH(독일의 제약산업을 관장하는 정보기관)가 부여하고 관리·지원하는 제품등록번호다.
세원셀론텍은 "이번 PZN코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 세계 최대 유통기업 중 하나인 헨리 샤인(Henry Schein)의 독일지사와 그 동안 추진해온 테라폼 공급계약 논의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독일의 모든 병·의원은 물론 약국에서 유통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돼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테라폼은 세원셀론텍이 미국, 유럽, 중국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인 ‘바이오콜라겐’이라는 우수한 성분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치료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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