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협상의 극적인 타결 소식에 남북협력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상선(4,900140 -2.78%)은 전날보다 950원(14.59%)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영솔루텍(2,940115 -3.76%)과 좋은사람들(6,830770 -10.13%)은 각각 17%, 12% 넘게 치솟고 있으며, 에머슨퍼시픽(36,9001,050 -2.77%)과 현대엘리베이(94,3001,900 -1.98%)는 3.01%, 5.07% 강세다. 남해화학(16,750100 +0.60%)도 6.32% 상승하고 있다.

남북 고위 당국자 간 판문점 접촉 타결 소식에 남북 간 교류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상 타결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못함 지뢰 및 서부전선 도발로 비롯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해소 국면을 맞고, 다양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당국회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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