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株)가 남북 고위급 협상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21.36%) 오른 6080원을 기록 중이다.

재영솔루텍(3,435205 -5.63%)과 에머슨퍼시픽(40,1001,200 -2.91%)은 각각 23.48%, 10.00% 급등하고 있다. 대북 송전주인 남해화학(17,7501,150 -6.08%)은 4.70%, 현대엘리베이(103,0001,000 -0.96%)는 7.04% 강세다.

남북 고위급 대표단은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접촉을 재개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16시간을 넘겨 마라톤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협상에서는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금강산 관광 문제를 비롯한 남북 간 전반적인 교류협력 확대 문제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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