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2,66550 -1.84%)가 중국에서 B2B(기업간 거래) 매출 신호탄을 쐈다.

포티스는 지난 21일 중국 충칭 시범도시인 콰징디앤샹의 한 플랫폼으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첫 주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첫 매출이 발생한 곳은 콰징디앤샹에 있는 약 5000개의 플랫폼 중 하나로, 향후 매출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포티스는 올해 초 중국·일본 등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온라인 사이트 구축에 나섰다. 이후 국내외 의료관광 및 여행 서비스업과 화장품 등 미용용품의 유통 및 수출입업을 정관의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전략 사업인 중국 사내임직원 복지몰에서 B2E(기업내 임직원간 거래)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티스의 100% 자회사인 임직원 복지몰 전문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스엠티는 올 상반기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98억원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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