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격 연천 대응사격 /사진 = 국방부 제공

북한 사격 연천

북한군이 서부전선 일대에서 남측 확성기를 향해 포격해 우리 군도 대응 사격에 나서 최전방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군 포격으로 인해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청와대는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북한군이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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