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10,700150 +1.42%)가 2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250원(2.31%)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5% 줄어든 287억원, 영업이익은 70% 감소한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주력장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 장비 부문이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반도체 패키징 업체들이 수요 둔화를 점치며 3분기 전망치를 낮추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비전 플레이스먼트' 장비 등 한미반도체의 패키징 장비 수요 전망도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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