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76,6002,900 +3.93%)가 실적 부진 여파에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LS는 전날보다 1550원(4.74%) 내린 3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3만950원까지 저점을 낮추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거세다. 현재 매도 상위에는 메릴린치와 CS증권,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등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현대증권은 LS가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 증권사의 전용기 연구원은 "아쉬운 성적의 주된 원인은 LS니꼬동제련에서 투자한 광산 지분 가치가 급락해 투자금액 대부분인 750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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