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한 18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 10명 모두 전날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50선으로 밀려나며 6개월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장중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확대되고 장 막판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더해진 영향을 받았다. 코스닥지수는 3%대 급락세를 나타내며 700선이 무너졌다.

김남귀 유안타증권(4,52010 -0.22%) 청담지점 차장은 이날 손실을 0.3% 수준으로 막으며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다. 누적수익률은 7.46%로 전날 대비 0.32%포인트 뒷걸음질쳤다.

김 차장은 OCI머티리얼즈(153,000400 +0.26%)(-1.67%)를 신규 매수한 뒤 다시 전량 매도하는 한편, CJ프레시웨이(37,800200 -0.53%)(-4.03%)의 보유 비중을 늘린 뒤 다시 줄이는 등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펼쳤다. 또 신세계푸드(151,0004,500 +3.07%)(-3.1%)와 파마리서치프로덕트(50,800800 -1.55%)(-2.48%)의 보유 비중을 줄이고 아이리버(8,30040 +0.48%)(-2.82%)를 전량 매도해 손실 금액을 140여만원으로 막았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신촌지점 이사는 누적수익률 2.54%를 기록했다. 전날대비 수익률은 -1.21%였다. 박 이사는 건설화학(32,300200 -0.62%)(-6.66%)과 이건산업(9,43020 +0.21%)(-5.72%), 키움증권(116,0001,000 -0.85%)(-2.25%)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400여만원을 잃었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4,06025 -0.61%) 강북금융센터 6지점장도 5%가 넘는 손실을 기록, 누적수익률이 1.06%로 줄어들었다. 보유 중이던 액토즈소프트(17,800150 -0.84%)(-10.07%)가 급락한 영향을 컸다. 신 지점장은 액토즈소프트를 전량 매도, 60여만원의 수익을 건졌다. 대신 아이앤씨(5,560190 -3.30%)(-3.67%)와 브리지텍(4,50530 +0.67%)(-5.2%)을 추가 매수, 보유 비중을 늘렸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이달 7일 개막해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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