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6,30050 +0.80%)은 13일 연결 기준 지난 2분기에 매출 499억원, 영업손실 23억원, 순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매출은 연결대상회사가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다"며 "이익측면에서의 반기실적은 부진하지만 계획됐던 매출이 상당량 하반기로 이월된 점을 감안하면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납기변경 등의 이유로 매터링 프로젝트와 원전매출이 늦어지고 있어 올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980년부터 산업용 계측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우진은 현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철강 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측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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