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5,480400 +7.87%)은 올 2분기 매출액 127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은 7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 당기순이익은 8배 가량 증가한 실적이다.

2012년 서산에 신공장을 설립한 포메탈은 원가절감에 노력한 결과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손익이 개선됐다.
특히 수출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올 상반기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21%로 증가했다.

포메탈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경쟁력을 인정한 일본과 파키스탄 고객사로 납품하는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중동 핵 관련 문제 해결로 이 지역으로의 수출이 8월부터 재개됐다"며 "스티어링 너클을 일본 메이저 자동차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하반기에 양산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포메탈은 1차년도에 항공기용 랜딩기어부품인 Torque Link 알루미늄 제품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차년도에는 Piston Tube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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