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74,900900 +1.22%)가 2분기 중국 사업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6000원(4.98%)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CJ CGV에 대해 2분기 국내 사업은 부진했지만 중국 사업이 분기 최초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CJ CGV의 2분기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이다. 반면 해외사업 부문 중 중국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초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홍정표 연구원은 "중국 영화시장은 201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해 미국 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올 상반기 영업이익 규모가 6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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