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주(株)가 국제 유가 반등 소식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롯데케미칼(409,0007,500 +1.87%)은 전날보다 7000원(3.11%) 오른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372,5003,500 -0.93%)은 2.92%, 한화케미칼(29,500350 +1.20%)은 2.35% 상승 중이다.

정유주 3인방도 동반 상승세다. SK이노베이션(199,0001,000 +0.51%)과 S-Oil(117,0001,000 +0.86%), GS(60,700700 -1.14%) 모두 1% 안팎에서 오르고 있다.
전날 국제 유가는 나흘 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09달러(2.48%) 오른 배럴당 44.96달러에 장을 마쳤다.

달러화 약세와 공급 과잉 우려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최근 유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던 정유화학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전날 화학대장주 LG화학은 장중 22만원이 붕괴된 후 6% 급락해 거래를 마쳤다. 대한유화(274,5001,500 +0.55%)와 롯데케미칼도 11%, 6% 추락했다. SK이노베이션S-Oil은 3% 약세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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