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주(株)가 최태원 회장의 광복절 특별 사면 확정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SK C&C(293,0002,500 -0.85%)가 1% 가까이 오르고 있고 SK이노베이션(199,5001,500 -0.75%)과 SK네트웍스(5,52010 -0.18%), SK케미칼(41,6001,050 -2.46%)은 1%대 상승세다. SK네트웍스 우선주와 SK증권 우선주는 각각 10%, 16%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법무부가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안을 심의한 결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관련 그룹주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법무부는 전날 특별사면과 복권, 특별감형대상(25,600300 -1.16%)자를 심사해 최태원 회장과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 경제인을 사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승현 한화(41,10050 +0.12%)그룹 회장은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화그룹주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48,300600 +1.26%)와 한화테크윈(25,400200 +0.79%), 한화가 상승중인 가운데 한화화인케미칼한화투자증권(3,18040 +1.27%)이 1%대 상승세인 가운데 한화케미칼(28,900500 -1.70%)은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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